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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구미병원, 경북 최초 ‘회복기 재활의료서비스’ 나서
시설, 인력, 장비 등 엄격한 기준 통해 보건복지부 지정... 수도권 편중된 회복기 재활의료서비스 제공
 
아산투데이 기사입력 :  2021/01/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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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북도 최초로 유일하게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갑을구미병원의 관계자들이 재활의료기관지정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KBI그룹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병원     © 아산투데이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지난달 경상북도 최초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이란 뇌, 척수손상, 골절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또는 수술 후 기능 회복시기에 있는 환자에게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여 장애 최소화와 함께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위해 시설, 인력, 장비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의료 기관이다.

 

경상북도내 병원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갑을구미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수도권 병원에 편중되어 있는 회복기 재활 의료서비스를 지역내 환자들에게도 제공한다.

 

특히, 갑을구미병원의 전문재활팀이 환자특성에 맞게 통합기능치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어진 범위내에서 치료항목 및 횟수를 자율적으로 설정하는 ‘환자 맞춤 치료서비스’를 선보이며 퇴원환자들 대상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도 실시한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는 의료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재활의학과 관련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회복기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며 “이 지역의 회복기 재활환자들은 수도권으로 갈 필요없이 가까운 곳에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개설한 갑을구미병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중추신경계재활치료 및 종합검진 특화병원으로 MRI, CT, 초음파 등 최신 기종의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2층에 독립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여 바쁜 근로자의 검진 시간을 최소화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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