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성심학교 어울림 체육대회 © 아산투데이
|
아산성심학교(교장 박일순)는 5월 3일 교직원 100여명, 학생193명, 학부모 90여명 총 38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 체육대회는 학교 체육활동을 통하여 연마한 기초체력과 기능을 발휘하며, 질서를 지키며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기르는데 목적이 있으며, 학교 실정에 맞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체력과 활동 경험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전공과 1학년 학생회장은 “오늘 선서한 대로 모든 아산성심학교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는 마음과 친구를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아산성심학교 체육부장은 “오늘의 체육대회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학부모의 관심을 반영하듯 90여명의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