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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우리신협, 취약계층 겨울이불 후원

영인·인주면 행키에 총 20채 기부

이대성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09:48]

아산우리신협, 취약계층 겨울이불 후원

영인·인주면 행키에 총 20채 기부

이대성 기자 | 입력 : 2024/11/27 [09:48]

▲ 아산우리신협이 26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10채를 기부했다  /사진=영인면  © 아산투데이

 

 아산우리신협(이사장 이우열)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아산우리신협은 지난 26일 영인면(면장 성은숙)과 인주면(면장 최경만) 행복키움추진단에 겨울이불 10채씩 기부했다.

 

겨울이불은 각 지역 저소득 위기·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우열 이사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은숙 면장은 “따뜻한 나눔 덕분에 우리 이웃이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선행들이 모여 행복한 영인면이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최경만 면장도 “소중한 후원이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웃사랑 실천을 꾸준히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산우리신협은 1972년 3월 26일 공세리 신협 창립을 시작으로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 후원물품 등을 지원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아산우리신협이 26일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이불 10채를 기부했다  /사진=인주면  ©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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