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영인산산림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박물관을 방문하면 모든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미취학 아동 대상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와 초등학생 대상 크리스마스 폼보드 조립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뽑기를 통해 작은 선물도 증정한다.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영인산산림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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