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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 아산 배방 김지윤 씨 가정에 문패 수여

아산투데이 | 기사입력 2024/11/21 [10:14]

‘병역명문가’ 아산 배방 김지윤 씨 가정에 문패 수여

아산투데이 | 입력 : 2024/11/21 [10:14]

▲유지상 배방읍장이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를 달아드리고 김지윤 사사와 사진촬영 했다  /사진=배방읍  © 아산투데이

 

 아산시 배방읍(읍장 유지상)이 지난 20일 장재8리(연화마을 8단지) 김지윤 씨 일가에 ‘병역명문가 문패’ 전달식을 가졌다.

 

‘병역명문가’는 1대부터 3대까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이날 유지상 배방읍장이 직접 김 씨 가정을 찾아 문패를 달았다.

 

문패를 전달받은 김 씨의 집안은 3대에 걸쳐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친 올해 배방읍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병역명문가다.

 

김 씨는 현역 병사로 군 복무하던 중 부사관 시험에 합격하여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현역 군인(하사)으로 복무 중이다.

 

유 읍장은 “3대에 걸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한 것은 대단히 존경받을 일”이라며 “군 복무 중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지금까지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씨는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자세로 군 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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