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아인교회가 아산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한 식품꾸러미  /사진=온양4동  © 아산투데이

 아인교회(담임목사 김동민)가 지난 18일 식품꾸러미 15박스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우재원·장윤창)에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신도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식품꾸러미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민 목사는 “정성들여 준비한 물품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재원 단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께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인교회는 매년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