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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아산 바살협 산악회장, 행안부장관상 수상

임유환 금장상·이종석 중앙회장상 수상
같은날 고삼숙 자문위원 ‘자랑스런 충남인상’ 수상 겹경사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15:35]

이영숙 아산 바살협 산악회장, 행안부장관상 수상

임유환 금장상·이종석 중앙회장상 수상
같은날 고삼숙 자문위원 ‘자랑스런 충남인상’ 수상 겹경사

최솔 기자 | 입력 : 2024/10/18 [15:35]

▲ 이영숙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산악회장./사진=협의회  © 아산투데이

 

 이영숙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 산악회장이 지난 17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산악회장은 20년간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 돌봄 등 봉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매달 둘째·넷째주 금요일마다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어르신 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푸드뱅크 물품 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불빨래와 삼계탕 나눔 등 지역 아동복지시설 입소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각종 축제·행사장에서도 물품 나눔과 행사 후 뒷정리 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법·기초질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등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이날 대회에서 임유환 온양4동위원장은 금장상, 이종석 온양5동위원장은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같은 날, 충남 예산에서 열린 제29회 충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선 고삼숙 자문위원이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김소리 이사가 모범시민상을 받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용기 회장은 “강릉과 예산에서의 수상 소식이 이어진 이날은 아산시협의회에 있어 겹경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릉·동해·삼척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들이 참석해 ‘거짓선동 추방’ ‘준법의식 선도’ ‘국민통합 기여’ 등의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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