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충남 아산을 찾아 교통사고 예방법을 소개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15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한문철 변호사 초청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의 대표 변호사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여러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이날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블랙박스에 담긴 각종 사고를 통해 운전자가 갖춰야 할 안전 상식과 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팀(041-537-3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강연에 앞서 박종철 시민강사의 ‘위급한 상황과 경찰 위치추적’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도 15분간 진행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