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추석 명절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39만 아산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산시장 박경귀입니다.

올해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예년보다 빠른 9월에 찾아온 추석이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여기 은행나무길에 오니 초록의 푸르름이 더욱 싱그럽고

가을 하늘은 더욱 청명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 여름은 기록적인 무더위와 역대 최장기간 지속된 열대야로

더 많은 인내와 배려심이 필요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을텐데

건강과 일상을 무사히 지켜내셨기를 바랍니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오랜만에 친척과 지인들을 만나

즐거운 명절을 보내려니 저 역시 무척 기대됩니다.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는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산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맞이를 위해서

즐거운 추석 맞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석 밥상 물가와 안전한 먹거리 관리에 힘쓰고

신속한 생쓰레기 수거, 원활한 차량 소통 등

불편함이 없는 명절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연휴 동안 안전과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특히 교통안전과 개인 위생에 신경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올 추석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민 곁의 든든한 동반자’ 아산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