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강훈식 국회의원, 추석 명절 긴급상황 대응체계 점검

아산충무병원, 경찰·소방서 찾아 애로사항 청취·위문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13:05]

강훈식 국회의원, 추석 명절 긴급상황 대응체계 점검

아산충무병원, 경찰·소방서 찾아 애로사항 청취·위문

최솔 기자 | 입력 : 2024/09/12 [13:05]

▲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한 강훈식 국회의원이 관계자로부터 응급 진료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강훈식 의원실  © 아산투데이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시을)이 추성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아산지역 의료기관과 경찰·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 긴급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강 의원은 먼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지역 응급 진료 상황을 확인했다.

 

충무병원 측에 따르면 평소 내원하는 환자 수는 하루 70여명에서 명절 연휴엔 200명 가까이 급증한다. 충무병원은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전공의 모두가 연휴에 근무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의료진과 면담에서 “정부 지원에 지역병원이 소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방법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경찰서로 자리를 옮긴 강 의원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도 요청했다.

 

아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명절 연휴 응급환자 수송 체계가 문제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강 의원은 “현실화된 의료대란에도 불구하고 아산 시민의 명절이 평안하고 안전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의료진과 경찰·소방관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아산경찰서를 방문한 강훈식 국회의원(왼쪽)이 김경열 아산경찰서장과 대화하고 있다./사진=강훈식 의원실  © 아산투데이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