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4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사진=온양4동  © 아산투데이

 나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안나) 아동들이 지난 4일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우재원·장윤창)에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을 후원했다.

추석을 앞두고 나눔 실천을 위해 센터 아동들이 직접 요리한 모둠전은 지역 홀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재원 단장은 “아이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만들어진 음식이라 받는 분들도 더 맛있게 드실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희망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