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8일 새학기를 맞아 배방읍 소재 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및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와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손팻말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 운전자를 대상으로도 집중 홍보하며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공유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수칙 홍보는 물론 손팻말을 이용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준상 시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 또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