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장보러 가요” 아산 둔포전통시장상인회 8월 ‘다가치마켓’ 운영17일 둔포전통시장 일원서 체험·공연, 물놀이 시설 운영
아산 둔포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래철)는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둔포전통시장 일원에서 두 번째 ‘다가치마켓’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장보기를 주제로 한 이번 다가치마켓에서는 자녀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 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인회는 먹거리와 함께 마술공연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계정(@dunpo_dagachi_mark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래철 회장은 “이번 다가치마켓은 지역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둔포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찾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가치마켓은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모두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의미로, 지난달 반려동물을 주제로 첫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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