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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일 잘하는 사람에 일감 더 주는 것”

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설·정책특보 일감 몰아주기 등 논란 반박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6/26 [17:12]

박경귀 아산시장 “일 잘하는 사람에 일감 더 주는 것”

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설·정책특보 일감 몰아주기 등 논란 반박

최솔 기자 | 입력 : 2024/06/26 [17:12]

▲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박경귀 아산시장이 최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불거진 각종 논란과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설에 대해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감을 더 주는 것”이라며 관련 보도를 한 언론에 강한 유감도 표했다.

 

박 시장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최고의 아산시정을 만들어내기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정치적으로 아무런 연관 없는 분을 정책특보로 임명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면 다 모셨다”며 “특히 문화예술 분야 특보 활약은 더 두드러졌다”고 자평했다.

 

그는 최근 문화재단 대표이사로 내정된 유성녀 특보 등을 언급하며 “아산의 문화예술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 실제 축제를 이끌도록 했기 때문”이라며 “특보들이 시정에 개입·관여한다며 마치 부정한 방법으로 자격 없는 사람이 한 것처럼 일부 언론에서 묘사하는데 악의적 표현이다.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산의 정책특보 제도는 국내 최고의 모범사례다.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공직사회에 조언함으로써 신선한 제안은 물론 직원 역량도 함께 향상됐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도시로 급상승할 수 있었던 일등공신”이라고 추켜세웠다.

 

박 시장은 “저는 검증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다시 쓰지 않는다”며 “다시 쓴다는 것은 공무원과 본인이 인정하는 사람이다. 일감 몰아주기라고 하는데, 일 못하는 사람에게 일을 주는 경우가 있는가? 문화예술정책은 나눠주기식으로 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인재라면 중앙과 지역 가리지 않는다. 잘하는 분을 쓰고 성공했을 때 다시 임무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지역예술인을 홀대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들을 위한 무대와 예산은 더 늘었다. 각 역량에 맞게끔 무대를 준비·예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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