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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진 제56대 아산시4-H연합회장 취임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4/02/05 [09:11]

권호진 제56대 아산시4-H연합회장 취임

최솔 기자 | 입력 : 2024/02/05 [09:11]

▲ 지난 2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아산시4-H연합회 제55·5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쌀 기부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아산시  © 아산투데이

 

 권호진 아산시4-H연합회 제56대 회장이 지난 2일 공식 취임했다.

 

권 회장은 이날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55·56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아산시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금언 아래 오늘날까지 회원들이 명예와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선배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제가 있듯 저 또한 4-H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아산과 4-H 발전을 위해 몸 바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80여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박세근 55대 회장 이임식에 이어 권 회장과 함께 연합회를 이끌 임원으로 ▲최재섭·강하늘 부회장 ▲김재건·남귀현 감사 ▲최원준 사무국장 최원준이 각각 선출됐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00㎏(400만원 상당)을 아산시에 기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 농업 전환 시대를 맞아 4-H 청년회원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워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4-H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은 60여명이며, 이들은 지·덕·노·체 4-H이념 습득과 과제학습, 봉사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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