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지역농협 임직원들이 20일 아산시 농악면 외암민속마을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와 농촌마을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했다./사진=농협 아산시지부  © 아산투데이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는 20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일대를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와 플로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진식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아산 지역농협 임직원 등 15명은 환경오염과 산불 예방을 위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농촌마을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신 지부장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산불방지와 미세먼지 저감, 토양오염 방지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을 만드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