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와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야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선도를 위한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양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초·중·고 학생생활지도상임위원, 배방아버지순찰대 등 40여명은 지난 16일 오후 6~10시 온양온천역과 탕정역, 배방역 주변 PC방 등 번화가를 중심으로 학생 조기 귀가지도와 유해업소 지도단속 활동을 펼쳤다.
박서우 교육장은 “안전한 아산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함께 지속적인 연합 순찰이 학교 밖 학생생활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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