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돈희 영농조합법인 베두실 대표가 9일 자생양파즙 20박스를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했다.  © 아산투데이

 영농조합법인 베두실(대표 김돈희)이 지난 9일 자색양파즙 20박스(80만원 상당)를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인우·박희성)에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신창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돈희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을 지역에 나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양파즙을 맛있게 드시고 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인우 면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산시 영인면에서 베두실을 운영 중인 김 대표는 지난 7월과 이달에도 영인면에 양파즙을 후원하는 등 지역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