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터 봉사단과 추석 송편 나눔 /사진=온양5동  © 아산투데이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동장 송경숙·민간단장 강연식)과 나눔터봉사단(회장 이은성)이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봉사단이 후원한 송편과 호두과자, 물휴지 등 물품은 봉사단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활지원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배달했다.

송경숙 동장은 “그동안 나눔터 봉사단이 우리 온양5동을 위하여 물심양면 많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눔터봉사단은 해마다 온양5동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세트와 양념 닭갈비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