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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민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대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9/18 [15:04]

충남교육청, 민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대성 기자 | 입력 : 2023/09/18 [15:04]

▲ 충남도교육청 전경     ©아산투데이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올해 민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행안부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분야에서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난 7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특별 검열을 시행했다.

 

도교육청은 직원 대부분이 민방위 대원 의무편성 대상 연령(40세 이하)이 지났음에도 교육감 이하 대다수 직원이 직장민방위대 편성에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생방 장비·물자를 소요 대비 100% 이상 확보하고 지난해 3억 7000만여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육청 충무실 시설을 개선하는 등 민방위 대비 태세 완비에 노력한 점도 수상에 기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가위기상황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21년에도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발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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