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물품 나눔 행사 기념사진  /사진=온양5동  © 아산투데이

 IBK참좋은사랑의 밥차가 지난 15일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연식)에 돈육(50만원상당)을 후원했다.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원들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선물세트와 기초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식물꾸러미, 후원받은 돈육으로 불고기를 만들어 직접 소외계층 45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 상담도 진행했다.

이미정 온양5동여성자원봉사단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어려운 분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