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근주)는 ‘제15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3일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주최로 국회의사당 2층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센터에서 제출한 69점의 작품(가족 부문: 56점, 어린이집 부문: 13점) 중 8점이 본선에 올랐으며, 가족 부문에서 2점의 작품이 우수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근주 센터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공모에 참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영유아 부모와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양육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년 개관한 센터는 아산 지역사회의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다. 다양한 육아 정보 및 놀이·휴식 공간 제공으로 영유아 부모의 육아 부담 해소 및 맞춤형 육아 상담·정보를 통해 함께 키우고 함께 돌보는 보육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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