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지난 15일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지인 금산군을 방문해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등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남부체육문화센터축구장,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금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파크골프, 야구 및 육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희영 의장은 “다치지 않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달라”고 전했고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지난 14일 개막한 충남체전은 오는 17일까지 열리며, 아산시 선수단은 경기종목 30개 중 28개 종목에 916명이 출전한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