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등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원, 창고·축사는 최대 200㎡ 면적 이하 전액을 지원한다.
단,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신청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건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a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건축과(041-530-6288)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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