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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공동 기획전 운영

내달 9일까지 온양민속박물관서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 개최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09:35]

아산문화재단·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공동 기획전 운영

내달 9일까지 온양민속박물관서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 개최

최솔 기자 | 입력 : 2023/09/06 [09:35]

▲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 전시회 안내문./사진=아산문화재단  © 아산투데이

 

 (재)아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9일까지 충남 아산 온양민속박물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공동 기획한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미술은행’의 전시작품지원형 부문에 재단이 참여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나눔미술은행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고 전문가들이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박물관 본관 4전시실에는 미술은행 소장 작가 28인의 작품 30점과 아산지역 활동 작가 3인의 작품 9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culture.as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산시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현대미술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시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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