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제2회 아트밸리 아산 호국보훈 청소년 영상제’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시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개최하는 이 영상제는 세대를 넘어 공감하는 보훈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호국보훈 행사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아산의 인물‧명소‧상징 등이 포함된 호국보훈 관련 영상이다.
만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www.smart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우수성과 기획력, 작품 완성도와 대중성 등을 심사해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4팀 각 150만원, 우수상 4팀 각 50만원, 장려상 6팀 각 30만원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청소년 영상제는 오는 9월 중 센터 스마트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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