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BA.4/5 2가 백신으로 단일화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백신 단일화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른 것으로, 대상은 12세 이상 기초 접종 미접종자다.
이전 단가 백신 접종여부나 횟수와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을 진행한다.
지역 내 31개소 접종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하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접종 백신이 BA.4/5 기반 2가 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단일화됨에 따라 30일부터 화이자 단가 백신, 화이자BA.1, 모더나BA.1 접종은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콜센터(1899-74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아직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시민은 유행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성이 입증된 2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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