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올 하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양플러스는 영양측면 위험 집단인 임산부(임신부·출산부·수유부)와 영유아의 불균형 개선을 위해 대상자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준은 지역 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의 임신부와 출산수유부, 60개월 이하의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영양섭취상태 등 한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자다.
희망자는 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실시하여 바른 식생활 인식과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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