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시민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명칭 공모전에 ‘아산 워킹 홀릭 데이’를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명칭은 아산시민 모두가 걷기운동에 빠져보는 날을 가지며 건강해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명칭은 시민 걷기운동 활성화 사업과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선정된 명칭의 뜻처럼 시민 모두가 걷기에 흠뻑 빠져들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공모엔 총 327개의 톡톡 튀는 명칭이 접수됐다. 최우수상 1개를 비롯해 우수상 2개와 장려상 6개 등 총 9개 명칭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아산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