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아산갑 청년위원들이 20일 전북 군산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사진=아산갑 청년위     ©아산투데이

 국민의힘 아산갑 청년위원회(위원장 최아성)는 지난 20일 전북 군산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청년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아성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 등 30여명은 청년 조직 활성화 방안과 청년 정책 아이디어 제안 접수, 봉사활동 다변화 계획을 모색하며 내년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짐했다.

청년위 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한편, 선유도에서 유람선 등을 체험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도 가졌다.

최아성 위원장은 “연탄 나눔과 환경정화,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노력한 청년위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면서 “내년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청년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