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청소년문화예술단 공연 모습./사진=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투데이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오는 6월 3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순신 청소년 합창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에는 도내 4개팀(아산청소년문화예술단, 당진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특별 공연 2팀(KBS청주어린이합창단, 아산시솔리스트앙상블)이 참여한다.

합창제 관람은 무료며 별도 예매 절차 없이 당일 방문하면 된다.

센터는 유튜브 채널(아청교TV)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여러명의 목소리가 하나의 곡에서 만나 노래할 때 전달되는 그 감동을 생생히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현장에 함께 하셔서 그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