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활림건설㈜(대표 전용갑)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활림건설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 건설 현장내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우선 사용 ▲사업장내 지역 인력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상호협력으로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활림건설은 탕정면 동산리 일원에 4649세대 규모의 아산 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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