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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농어촌공사·바살협 ‘행복한 진짓상’ 함께 차린다

19일 업무협약…농촌 취약계층에 식사 지원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5/19 [18:03]

아산 농어촌공사·바살협 ‘행복한 진짓상’ 함께 차린다

19일 업무협약…농촌 취약계층에 식사 지원

최솔 기자 | 입력 : 2023/05/19 [18:03]

▲ (왼쪽 다섯번째부터)지용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장과 신진균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9일 행복한 진짓상 추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바살협     ©아산투데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신진균)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회장 지용기)가 ‘행복한 진짓상’을 함께 차린다.

 

신진균 지사장과 지용기 회장은 19일 아산지사 회의실에서 행복한 진짓상 추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촌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도시락과 부식 등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8개월간 행복한 진짓상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지원 대상자 선정과 매달 2회 도시락 후원을, 바살협은 배달 역할을 수행한다.

 

바살협 회원들은 단순 배달에 그치지 않고 건강 상태 등 안부를 묻는 돌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진균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소외된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어촌지역 어르신의 고독감 해소 등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활동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용기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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