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강민)가 지난 17일 깨끗하고 쾌적한 영농문화 조성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하장(용화동 위치)에서 약 30톤가량의 농업용 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일반쓰레기와 섞여 있는 영농폐기물 분류작업을 시작으로 영농폐기물 내 폐비닐과 농약병도 종류별로 나눠 수월한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김강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온양5동의 일원으로서 값진 봉사를 통해 더욱더 깨끗하고 쾌적한 영농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매각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봉사를 통한 선한 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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