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은 4일(목) 오전 10시 30분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330여명을 모시고 '2023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기념식, 효행패전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탕정어린이집 아동공연,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체험부스(이·미용, 네일아트, 사친촬영 등) 운영, 중식 및 기념품 제공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언제나 청춘이고 소년소녀 같은 마음을 가진 어르신들을 위해 뜻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신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어르신 세대는 실버 세대 말 보다는 금빛 어르신 세대가 어울리는 만큼 행복한 금빛 어르신 세대를 위한 건강돌봄센터 운영과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촘촘히 확대하여 어르신을 섬기는 전국 최고의 효도 시정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어버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건조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강훈식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 중 시간을 내 축전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역사회복리회, 삼성디스플레이, IBK기업은행,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따사모봉사단,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탕정농협조합장, 탕정새마을금고, 탕정자원봉사단, 개인후원자(송영훈, 김정식), 청담에너지, 씨에이치컴,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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