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청년회(회장 김기정)는 지난 2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아산청년회 원로회와 특우회, 현 회원을 비롯해 부녀회원과 회원 가족,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의원들,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창립 53주년을 축하했다.
아산청년회는 이날 행사에서 교육복지 우선사업으로 취약계층 결식예방·긴급지원금 700만원을 아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김기정 회장은 “53주년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해준 모든 내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970년 3월 29일 아산청년회가 탄생한 후 현재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산청년회가 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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