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설관리공단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임직원들이 29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사진=아산시설관리공단     ©아산투데이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은 29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식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2017년 체결한 1사 1산 협약 일환으로 열린 환경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열렸다.

각 기관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왕벚나무 100본을 식재했다.

이종민 이사장은 “식목행사를 통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직접 왕벚나무 식재를 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회적 이슈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실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17년 1사 1산 협약을 맺고 매년 꼬리명주나비, 애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