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진용)가 지난 28일 유치원과 학교가 밀집한 지역(용화초등학교 등)에서 음주운전·과속 신호위반 근절 등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온양5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9시 등교 시간대 학교 주변 횡단보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온양 5동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온양5동 주민 모두가 신호를 지키고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교통안전 의식문화 확산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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