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30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양6동 도시재생 주민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포럼은 3.11 만세운동으로 꿈꾸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선 ▲퍼포먼스 ▲초청 강연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허춘옥 온양6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은 “주민포럼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양6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총사업비 3억원(국비·지방비 5대 5)을 투입해 ▲온양6동의 역사 문화 보물찾기 프로그램 ▲안전거리 조성 및 경관개선 ▲온주맛고을 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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