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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 새둥지

용화동 본원서 온천동으로 별도 이전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3/24 [16:26]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 새둥지

용화동 본원서 온천동으로 별도 이전

최솔 기자 | 입력 : 2023/03/24 [16:26]

▲ 23일 아산 온천동 소재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돌봄사회서비스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     ©아산투데이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내 위치한 돌봄사회서비스실이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는 23일 돌봄사회서비스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돌봄사회서비스실 이전은 센터 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2005년 문을 연 센터는 충남경제진흥원에 입주해 있다 지난 2019년 용화동으로 본원을 한 차례 이전했음에도 센터 사업 확장과 인력 증가로 공간 확장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현재 170여명의 활동지원사가 장애인 180명의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온천동 소재 건물 4층으로 이전한 돌봄사회서비스실 연면적은 268.5㎡ 규모로, 이용자와 활동지원사를 상담할 수 있는 개별상담실 2개와 휴게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이현수 센터장은 “현재 제공 중인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외에도 어떠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지, 지역사회에서 센터가 어떠한 역할을 할 지 고민하겠다”면서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했다.

 

센터는 저소득 지역주민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장애인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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