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協, 대전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이대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3/23 [14:27]

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協, 대전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이대성 기자 | 입력 : 2023/03/23 [14:27]

▲ 21일 아산테크노밸리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현장간담회가 열렸다./사진=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     ©아산투데이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협의회장 이재환 주식회사 코윈테크 회장)는 지난 21일 아산테크노밸리산단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재환 회장을 비롯해 산단 내 입주한 15개 기업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다. 대전국세청에선 조사1국장과 납세자보호담당관, 아산세무서장 등이 자리했다.

 

대전국세청은 이자리에서 납세자 권익보호 제도를 설명하고 경영자에게 유용한 세무 정보 및 자금유동성 세정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법인세 분납 적용대상 확대, 부품 장비 납품에 대한 세액공제 확대,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아산세무서 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중단된 연말정산 개정세법 실무자 현장교육과 법인세 신고설명회 재개를 요청했다.

 

대전국세청과 아산세무서는 담당 부서 협의를 통한 제도 개선 및 시행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이경열 청장은 인사말에서 “중소기업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적극적 세정활동을 통해 기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환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주신 지방청장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제도 개선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