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27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과 시청 로비에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는 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이 서해수호 용사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고자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정된 법정 정부 기념일이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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