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은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폐막식 무대를 장식할 428 합창단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합창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아산시민 또는 합창단체로 308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나머지 120명은 아산‧천안‧당진시립합창단이 채운다.
희망자는 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afac2428@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428명의 합창단원은 다음 달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연습을 가진 후 축제 첫 날과 마지막 날인 28·30일 무대에 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또는 축제TF팀(041-541-7318)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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