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자 충남아산FC 대표이사(왼쪽)와 조태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지점장이 지난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충남아산FC     ©아산투데이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창단 때부터 후원해 온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지점장 조태호)가 올해도 함께 한다.

충남아산FC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와 2023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충남아산FC에 스파 이용권을 지원한다.

충남아산FC는 스파 이용권을 선수단 피로 회복과 홈 경기 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홍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조태호 지점장은 “올해도 충남아산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충남아산FC 구성원과 지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앞장서겠다. 올 시즌 축구단의 선전을 위한 후원과 응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혜자 충남아산FC 대표이사는 “충남아산FC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개인적으로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협약 관계를 이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양 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고심하겠다”고 화답했다.

스파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보양 온천이다. 

최상급 온천수를 사용해 실내·외 풀장과 키즈랜드, 파도풀 등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 제격이다.

워터파크 시설과 함께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카라반 캠핑장과 피로 회복을 위한 테라피 서비스, 푸드코트, 유아 놀이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했다.

전 시설 수시 소독 등을 통한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도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