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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 지역기업과 소통 ‘쭈욱’

박정식 도의원·최아성 청년위원장과 다산제약 아산공장 방문
대표·임직원과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청년 상생 방안 모색

최솔 기자 | 기사입력 2023/03/13 [18:03]

이명수 국회의원, 지역기업과 소통 ‘쭈욱’

박정식 도의원·최아성 청년위원장과 다산제약 아산공장 방문
대표·임직원과 간담회 갖고 애로사항 청취·청년 상생 방안 모색

최솔 기자 | 입력 : 2023/03/13 [18:03]

▲ 이명수 국회의원(가운데)과 박정식 충남도의원(왼쪽 네번째), 최아성 아산갑 청년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3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다산제약 아산공장을 방문했다./사진=이명수 의원실     ©아산투데이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시갑)이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기업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13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다산제약 아산공장을 방문해 시설 견학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의원은 같은 당 박정식 충남도의원(아산3)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이사, 정인성 생산본부장 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공장 인근 교통과 안전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청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류형선 대표이사는 “이렇게 직접 찾아오셔서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은 물론 중소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아산에 소재한 기업들과의 소통은 아산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르는 구인·구직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당사자만이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모두 만족하는 일자리 연계 ‘디딤돌’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에 제1·2공장을 둔 다산제약은 의약용 의약품·원료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수출 중소기업으로, 1996년 7월 1일 다산메디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7년 현재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행복 창출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재까지 우리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의약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과 박정식 충남도의원, 최아성 아산갑 청년위원장이 ㈜다산제약 아산공장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이명수 의원실     ©아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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