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건강 걷기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신정호 둘레길과 곡교천 물길을 따라 걸으며, 걷기지도자가 시민들에게 올바르고 다양한 걷기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시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5번에 걸쳐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한편, 챌린지 성공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1만원 가량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간 4회에 걸쳐 대규모 시민 걷기 대회도 열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건강 걷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 운영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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