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아산공장 사회공헌단이 지난 10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80만원 상당 나무 쟁반(우드 트레이) 54개를 기부했다.
농심 아산공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부 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하고 있다.
이재학 아산공장 부장은 “기업이 속해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전달 소감을 밝혔다.
송현순 단장은 “농심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농심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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