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종합사회복지관, 2022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등 전 영역서 'A 등급'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으며 권역별 상위 5% 내외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고 10일(금)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6개 전 영역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의 수고와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 그리고 유관기관의 지원 덕분이다”라며,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복지관이 더욱 주민들이 필요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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