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가 지난 7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제휴카드 기금 1억 2967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지난해 아산시복지카드와 아산사랑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라 NH농협에서 적립한 기금으로 조성됐다.
기금은 지역사회 공익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신진식 지부장은 “2012년부터 아산시에 전달한 기금이 10억 4000만원에 이른다”며 “공익기금 조성을 확대해 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 금융 기관의 역할을 더욱더 알차게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금은 아산시 발전과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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