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8건 등 총 21개 안건 심의와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이 진행된다.
일정별로 보면, 첫 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 14일부터는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17일은 현안 및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 후 2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의원별 대표 발의 안건은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연구용역 시행절차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홍성표 ▲아산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아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맹의석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및 민속관 관람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아산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기애 ▲아산시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영 등이다.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는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제8기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구성 동의안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민간위탁 동의안 ▲2023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안 등이 이번 회기에서 의결된다. <저작권자 ⓒ 아산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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